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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협 실전 골프] 악성 훅샷을 페이드샷으로 바꿔보자

기사승인 2017.09.11  2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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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박무협 프로] 아마추어 골퍼들도 백스윙 톱을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 알면서도 정작 자기 스윙은 잘 체크하지 못할 때가 많다. 설령 안다고 해도 어떻게 고쳐야 할지 의문을 가지는 골퍼들이 있다.

골프스윙은 팔과 몸이 분리되는 순간 정확도가 50% 이상 떨어진다. 알아야 할 체크동작은 백스윙 시 오른쪽 팔이 벌어짐으로써 내려올 때 엎어 치는 동작으로 악성 훅샷이 나는 것을 정상적인 백스윙 궤도로 다시 바꿔보는 동작을 해본다.

백스윙에서 오른팔이 벌어지면 그만큼 오른쪽 어깨가 다운스윙 때 경직됨으로 엎어 치는 악성 훅샷이 나오게 된다.

이런 백스윙 톱을 오른쪽 팔꿈치가 지면(地面)을 보게 하고 골프 채 방향이 바깥쪽으로 살짝 누워있게 바꾼다면 다운스윙 시 팔꿈치가 몸에 붙어 나와 악성 훅이 아닌 정상 궤도의 페이드샷이 나오게 될 것이다.

악성 훅샷이 지금까지 나왔다면 자신의 백스윙을 한 번 더 체크해보고 정상적인 스윙궤도로 바꿔본다.

박무협 프로
계약 : 제주 노형골프클럽
소속 : 박무협 GDR 골프아카데미 원장(운정신도시)
의류협찬 : 세바스찬 골프웨어
클럽협찬 : 제주 한라상사
장소협찬 : 파주 오성골프클럽
사진 : 김명현&망고200

박무협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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