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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영, 악역 연기로 시선 집중

기사승인 2017.09.19  14: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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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주 역 열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표덕스런 악역을 연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윤다영이 눈길을 끈다.

부와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두 얼굴의 악녀 연기에 몰입하는 홍주(윤다영 분)는 고달순(홍아름 분)을 향한 분노를 폭발한다.

“너 따위가 뭔데? 이미 너 잊은 지 오래고 내 인생에서 도려낸 지 한참이야, 거머리처럼 끝까지 내 인생에 들러 붙냐”며 자신의 정체를 알고 찾아온 달순에게 홍주는 분노했다.

분이(김영옥 분)에게 모든 걸 밝히겠다는 달순을 향해 “말하기만 해봐, 지금보다 더한 지옥이 열릴 테니까, 너무 끔찍해서 다시는 나 찾을 생각 못하게 모질게 할 거야”라며 독설도 서슴지 않았다.

자신의 엄마를 찾아온 달순에 뺨을 때린 홍주는 “미쳤어? 송인이 어디라고 찾아와! 네가 뭔데 우리 엄말 만나!”라며 분노를 폭발하며 향후 전개될 윤다영의 악역 연기에 궁금증을 증폭했다.

배우 윤다영이 출연하는 꽃피어라 달순아는 매일 아침 KBS2 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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