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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골프웨어 마헤스(대표 박창은)가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 안드레스 수아레즈(21, 아르헨티나), 베로니카 크렌코바(27, 슬로바키아)와 함께 2017 f/w 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촬영은 FIELD & CITY LIFE라는 브랜드 컨셉 컨템포러리 클래식(CONTEMPORARY CLASSIC)을 충실히 반영하여 시크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표현했다.
안드레스와 베로니카는 화보에서 기본 골프 티셔츠의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가을과 어울리며 입기 편한 골프 재킷과 겨울용 니트 재킷, 다운재킷, 베스트 등 총 30여종의 시크한 필드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마헤스 관계자는 “모델이 지닌 밝고 세련된 이미지와 활동적이면서도 시크한 유러피언 감성이 온전히 녹아 든 매력적인 화보가 탄생할 수 있었다. 시즌 내 더욱 다양하고 감각적인 골프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마헤스의 2017 f/w 신상품은 마헤스 온라인 스토어와 강남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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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헤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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