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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점프투어 16차전, 아마추어 김세인(19)이 생애 첫 승

기사승인 2017.09.26  2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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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1학년 때 골프 시작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그랜드CC(충북 청주, 파72, 6,165야드) 동코스(OUT), 남코스(IN)에서 열린 KLPGA 2017 제2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6백만원) 16차전에서 아마추어 김세인(19)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로 출발한 최종라운드 김세인은 보기 1개, 버디 8개를 잡고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7-65)로 우승했다.

아마추어로 마음을 비우고 경기한 것이 우승 비결 같다며 김세인은 후반 흔들렸을 때 서하영 선수가 다독여준 덕분에 부담을 덜 수 있었다고 했다.

김세인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 중학교 때 슬럼프를 겪고 고등학교 입학 후 어머니의 격려로 골프채를 다시 잡았다. 이번 우승으로 준회원 자격을 얻은 김세인은 10월 정회원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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