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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골프 노하우] 트러블 샷/내리막 경사에서 볼이 있을 때

기사승인 2017.10.12  22: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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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은 왼발에 두고 볼은 오른발에 놓는다

[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어드레스 때 몸을 기울여 지면과 평행하게 한다. 지형에 맞게 어드레스하면 클럽페이스의 로프트 각이 세워지게 되어 7번 아이언의 경우 6번 아이언의 로프트 각이 되기 때문에 한 클럽 짧게 잡는다. 어드레스 후 연습 스윙을 하여 디봇이 어디에 생기는지를 학인해 보고 나서 볼의 위치를 결정한다. 체중은 왼발에 두고 볼은 오른발 쪽에 놓는다.

사진설명
ㆍ한 클럽 짧게 잡는다.
ㆍ스탠스를 넓게 선다.
ㆍ볼을 오른발 쪽에 놓는다.
ㆍ왼쪽 어깨를 낮춰 지면과 평행하게 한다.
ㆍ체중은 지형에 맞게 왼발에 더 둔다.
ㆍ무릎을 타깃 반대 방향으로 밀어 준다.

볼이 맞는 순간 클럽헤드가 오픈되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페이드 구질이 된다. 볼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것을 감안해서 왼쪽을 겨냥하고 스윙한다. 볼의 탄도가 낮아지고 백스핀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볼이 그린에 떨어지면 런이 많이 생기는 것을 감안하여 스윙한다. 풀스윙보다는 하프스윙을 하여 하체를 고정하고 체중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체중이동을 하면 몸이 움직여져서 정확히 스윙스폿에 볼을 맞히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진설명
ㆍ타깃 보다 왼쪽을 겨냥한다.
ㆍ백스윙이 너무 크면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하프스윙만 한다.
ㆍ임팩트 후 경사면을 따라 낮게 폴로우스루 한다.
ㆍ하체를 고정시키고 스윙 한다.
ㆍ하프스윙만 한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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