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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골프 RMX, 진화를 위한 골퍼 위해 탄생 ‘비거리ㆍ직진안정성 실현’

기사승인 2017.10.16  14: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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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RMX 신제품 발표 ‘드라이버ㆍ우드ㆍ유틸리티ㆍ아이언’ 출시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음악적 감성을 접목시킨 야마하골프의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대표 황성현)가 13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 동대문)에서 볼 비거리와 직진안정성을 실현 골퍼들의 스코어에 도움을 주는 2018년 RMX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신제품은 2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진화를 지향하는 골퍼들을 위해 탄생한 2018 리믹스는 2016 모델보다 더욱 진화된 제품으로 특징은 헤드턴 에너지 구조와 사운드리브, 스트레이트 볼 구조가 적용된 적극적인 성향의 골퍼들을 위한 클럽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공개된 드라이버는 고탄도 드로우(draw) 구질로 비거리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RMX 218과 스트레이트 탄도를 위한 RMX 118,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등 모든 클럽이 지금의 자신을 뛰어넘기 위해 진화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야하마골프 한국담당을 총괄하는 보우자키 료타는 "리믹스 드라이버 기술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에너지를 경험하는 것이며 야마하의 슬로건처럼 감동 전달이 실현된 사운드리브 기술은 단순히 공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타구음과 타구감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하골프는 솔의 슬릿이 수축되면서 임팩트 에너지를 충전시킨 후 다시 팽창하는 힘으로 볼의 초속을 높이는 슬릿 2개를 추가한 이중탄력바디Ⅱ 기술로 진화하여 볼의 초속이 상승해 비거리가 5.9야드 늘어나게 됐다.

슈퍼컴퓨터로 약 3만 종류 이상 페이스를 분석, 최적의 광역반발에어리어로 설계된 얼티메이트페이스에 의해 반발에어리어가 확대되어 오프 센터 히트 때 비거리 손실을 줄였다. 관성모멘트를 높인 스트레이트 볼 구조로 보다 멀리 똑바로 날릴 수 있는 직진 안정을 25% 상승시켜 유저 특징에 맞춘 강한 탄도를 실현했다

RMX 페어웨이우드와 유틸리티는 임팩트 효율성 향상을 위해 0.7mm 저중심 헤드구조로 비거리 상승효과와 새로운 Fricoff Sole로 지면의 극한 라이에서도 클럽이 임팩트 마찰을 줄여 솔이 쉽게 빠져나오도록 했다.

RMX 아이언, 웨지는 RMX 018 투어모델, RMX 118, RMX 218, RMX X 투어모델 웨지 등 네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RMX 018 투어모델은 이전 제품보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시킨 아이언, RMX 118은 직진 안정성을 증가시킨 연철 단조 아이언, RMX 218은 +1 클럽의 비거리와 함께 타점의 흔들림에도 강한 아이언, RMX X 투어모델 웨지는 야마하 프로와 2년간 공동 개발로 안정된 어프로치와 공격적 스핀이 가능하다.

RMX 아이언과 '웨지에 대해 보우자키 료타는 “모든 아이언은 토우와 힐을 더욱 둥글게 만든 '엑티브 솔'에 의해 업힐과 다운힐 등의 미스가 나오기 쉬운 라이에도 잘 대응할 수 있고 리딩에지 측의 바운스 때문에 찍어 치더라도 지면에 박히기 어려우며 어떤 라이에서도 안정된 샷을 구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시 클럽을 필드에서 사용해본 야마하골프 소속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프로들은 ‘거리감과 방향성을 편안하게 잡아갈 수 있다, 편안하다는 느낌이다, 샷에 안정적인 느낌을 받아 자신감이 붙는다’ 등 클럽에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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