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삼성물산 본사 사옥 이전, 교통 호재 등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 관심

기사승인 2017.11.16  14:42:42

공유
default_news_ad1

[골프타임즈] 삼성물산이 본사 사옥을 분당 판교에서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사옥으로 이전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사옥으로 지난해부터 삼성그룹 계열사별 이동이 시작되면서 수혜지역 인근 부동산에 훈풍이 불고 있다.

삼성물산이 새롭게 이전하는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센터는 미사강변도시와 가까운 거리로 부동산 시장에는 ‘삼성이 움직이면 뜬다'는 통설과 함께 대기업 입주로 유동인구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인근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하남ITECO 등이 입주 및 입주예정으로 있다. 지역 인지도와 미래가치의 상승효과가 기대되면서 오피스텔 수요자인 20~40대 젊은 층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2014년 6월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약 2만2693세대 7만 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접근성 등 풍부한 인프라와 함께 다양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 이곳에 전매 가능한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이 입지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인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활용한 광역 이동이 수월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 9호선 연장계획(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7일부터 하남시와 SRT 수서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87번 노선이 신설 운행으로 서울과 하남간 접근성이 개선됐다.

단지 내 업무와 휴식, 운동 등이 가능한 잔디마당, 하늘정원, 대회의실, 주민공동시설, 휘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1층에 무인택배시스템 도입과 주차장, 엘리베이터 홀 등 사각지대에 CCTV 설치, 차량 번호 인식으로 외부 차량을 통제하는 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배려했다.

이밖에 10만㎡ 규모 근린공원과 망월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 환경을 갖췄다. 지하6층~지상21층 총 657실 규모 초고층, 초대형 오피스텔로 추후 미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이케아(예정) 등 대형 상업시설이 위치해 상업과 문화, 관광의 중심지 입지를 갖췄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에 위치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