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0일 베트남 호찌민 트윈도브스GC(파72, 6,456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개막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최종라운드 최혜진(18)이 프로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US여자오픈(7월) 준우승, KLPGA 투어 2승(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7월, 보그너 MBN여자오픈-8월)을 기록한 최혜진은 지난 8월 프로로 전향했다.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최종 순위(2018시즌 개막전)
KLPGA 투어➧2017 KLPGA 투어 일정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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