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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미다스의 손’... '고든램지 뺨치나'

기사승인 2017.12.12  22: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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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강식당, 안재현 두각

tvN ‘강식당’의 안재현 요리실력이 눈길을 끈다.

▲ tvN ‘강식당’의 안재현 요리실력이 눈길을 끈다.

‘강식당’에 출연하며 강호동의 보조를 자청한 안재현은, 강식당 팀 중 가장 전문적인 요리 실력을 뽐내는 멤버다.

안재현은 특히 ‘신서유기’ 촬영 당시 나영석PD와 제작진을 초대해 언양불고기, 강된장을 대접하기도 했다. 남자 스타로서는 드문 요리 실력이다. 그는 학창시절 요리학원도 다녔다는 후문이다.

‘신혼일기’에서도 안재현은 구혜선을 향한 ‘깨소금 냄새’ 풍기는 요리를 만들었다. 모든 요리가 가능한 만능 맨 이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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