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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투어] 이민영2 감투상, 신지애 최저타수상 받아 ‘2017일본투어 시상식

기사승인 2017.12.19  14: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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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일본투어에서 각 2승 기록

▲ 이민영2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올해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 데뷔하며 2승(야마하 레이디스오픈-4월,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7월)을 기록한 이민영2(25)이 감투상을 수상했다.

시즌 2승과 상금랭킹 2위에 오른 이민영2는 18일 열린 창립 50주년 JLPGA 2017년 시상식에서 감투상을 받았다.

지난 2015년 신장암을 극복하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복귀한 이민영2는 지난해 금호아시아나 여자오픈(7월) 우승을 포함 통산 6승(국내 4, 일본 2승)을 달성했다.

올해 투어 무대를 일본으로 옮기며 데뷔 첫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민영2는 은퇴 때까지 일본투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JLPGA 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6월)와 다이오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오픈(11월)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기록한 신지애(29)가 최저타수상(시즌 평균 70.2920타)을 수상했다.

▲ 신지애

자료사진=KLPGA 제공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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