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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불구 올해 3,542만명 골프 즐겨 ‘지난해 보다 2.2% 증가

기사승인 2017.12.20  15: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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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골프 이용객 증가하지만 골프장 경영실적 어려워...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올해 전국 골프장에서 3,542만명이 골프를 즐겼고 내년에는 이보다 2.1% 증가한 3,615만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 발표(2018년 골프장산업 전망)에 따르면 올해 골프장 이용객수는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에도 불구, 입장료 할인 등으로 지난해 보다 2.2% 증가했다.

내년 국내 골프장산업은 신규 개장 골프장수가 급증하고 이용객수도 증가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장 이용객수는 외환위기가 발생한 다음해인 1998년과 2010년을 제외하고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증가 요인으로 골프장수(2016년 11.5개, 2017년 3.5개, 2018년 18개) 증가, 입장료 할인(스크린골프 인구 필드 이동, 기존 골퍼 이용 증가), 국민들의 골프 관심(금전적인 여유 된다면 골프 참여하고 싶다(15.8%)는 올해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 등을 들었다.

골프장 이용횟수는 지난 2015년 8.5회에서 올해 9.4회로 급증했다. 골프장수는 올해말 521개소에서 내년말에는 537개소에 19개소(증설 3개소 포함)가 늘어나며 개장 골프장 모두 퍼블릭(대중제)으로 회원제는 줄고 퍼블릭은 급증하는 추세다. 회생절차에 들어간 부실한 회원제들이 퍼블릭으로 전환하면서 퍼블릭은 지난해 말보다 13개 늘어난 303개다.

골프장 이용객 증가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지만 가격경쟁이 치열해 지고 영업이익률 감소 현상이 이어지면서 경영실적은 갈수록 어려워 밝지 않다는 전망이다.

서천범 소장은 “스크린골프인구 등 잠재 골프인구, 신설 골프장수 증가, 골프에 대한 높은 관심 등 골프장 이용객수는 당분간 꾸준히 늘어날 것이지만 입장료 인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골프장의 수익성은 악화될 것이다. 지방 골프장들은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비용·인력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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