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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골프 노하우] 트러블 샷/뒤바람이 불 때

기사승인 2017.12.28  00: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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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을 최대한 이용, 높은 탄도 구질은 티를 높게...

[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뒤바람이 불면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볼을 세게 쳐서 멀리 보내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높은 탄도의 구질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티를 높게 꼽고 평소보다 볼을 왼발 쪽에 놓는 것이 좋다. 어드레스 때 볼의 위치를 조금만 바꿔 주고 평소처럼 스윙하면 볼이 높게 떠서 바람을 타고 저절로 멀리갈 수 있다.

사진설명
ㆍ티를 높게 꼽는다.
ㆍ스탠스를 넓게 한다.
ㆍ체중을 오른발에 놓는다.
ㆍ평소보다 볼 하나 정도 왼쪽에 놓는다.
ㆍ그립을 짧게 잡는다.
ㆍ피니시를 높게 잡아준다.

슬라이스ㆍ훅 바람이 불 때
바람이 불면 일단 볼을 똑바로 보내려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슬라이스 바람이면 왼쪽을 겨냥하고 훅 바람이면 오른쪽을 겨냥하여 스윙한다. 슬라이스 바람은 훅 바람보다 훨씬 많이 샷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슬라이스 바람
ㆍ타깃보다 왼쪽을 겨냥한다.
ㆍ체중을 오른발과 왼발에 6:4정도 둔다.
ㆍ왼발을 닫아 놓는다.
ㆍ백스윙을 낮고 길게 한다.

훅 바람
ㆍ타깃보다 왼쪽을 겨냥한다.
ㆍ체중을 양발에 5:5정도 둔다.
ㆍ왼발을 오픈한다.
ㆍ볼의 위치를 평소보다 볼 하나 정도 오른쪽에 놓는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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