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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등 6명, 주방가구 넥시스...여자골프단 창단 ‘스포츠 마케팅 투자’

기사승인 2017.12.29  18: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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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유해란, 주니어 육성 장학금 지급

▲ 김보아, 이지현3, 안소현, 박유나, 최혜정2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주방가구 넥시스가 28일 오전 넥시스 갤러리(강남구 역삼동)에서 여자프로골프구단을 창단했다.

넥시스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박유나(30), 최혜정2(26), 임미소(26), 김보아(22), 안소현(22), 이지현3(19) 6명의 창단멤버를 2018년 시즌부터 후원한다.

2011년 대우증권클래식 우승, 올 시즌 5개 대회 톱10을 기록한 박유나, 2015년 조선일보포스코챔피언십 우승 최혜정, 1부 투어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상비군 출신 김보아, 2부 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소현(드림투어 우승), 이지현(드림투어 준우승), 방송활동을 하는 임미소 등이 후원을 받는다.

또한 국가대표 아마추어 유해란(숭일고 1년)에게 주니어 육성차원에서 장학금을 지급했다.

넥시스 최민호 대표는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국내 여자프로골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창사 이래 매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넥시스처럼 소속 후원선수들 또한 넥시스와 함께 성장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골프단 창단을 시작으로 대회 개최 등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에 투자할 계획이며 브랜드 이미지와 기업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보아, 최혜정2, 최민호대표, 박유나, 안소현, 이지현3(사진 왼쪽부터)

사진제공=넥시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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