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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골프 노하우] 장타비결/왼손 그립은 스트롱 그립, 팜 그립으로 잡는다

기사승인 2018.01.03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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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은 파워, 오른손 그립은 방향 컨트롤

[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그립을 어떻게 잡느냐가 골프 스윙의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초보자일수록 그립을 조금만 변화시켜도 방향성이 정확해지고 거리를 멀리 보낼 수 있다.

왼손 그립은 파워를 내는 것이고 오른손 그립은 방향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왼손 그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많게는 30야드 이상 볼을 멀리 보낼 수도 있다.

왼손 바닥은 지면을 향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임팩트 순간 손목의 회전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1, 2)에서의 손목 회전은 차이가 있다.

▲ 사진1 좋다
▲ 사진2 나쁘다

사진설명
ㆍ왼손 바닥이 지면을 향하게 위에서 아래로 내려 잡는다.
ㆍ손가락 세 번째 마디가 보이게 잡는다.
ㆍ양손 엄비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만들어지는 V자가 오른쪽 어깨를 가리키게 한다.

손가락 그립(핑거 그립)으로 잡아야 손목의 회전(로테이션)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다. 손바닥 그립(팜 그립)으로 잡으면 그립을 단단하게 잡을 수가 없고 손목 회전이 느려 진다. (사진 3)과 같이 왼손 새끼손가락과 그립 사이의 공간이 생기지 않게 잡아야 한다.

▲ 사진3 좋다
▲ 사진4 나쁘다

사진설명
ㆍ그립의 끝에 동그란 선이 있는데 그만큼을 남겨놓고 잡는다.
ㆍ왼손은 3, 4, 5번째 손가락의 힘으로 잡는다.
ㆍ그립을 손가락으로 놓고 잡는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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