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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첫날, 김시우 공동 4위 ‘시즌 첫 승’ 도전

기사승인 2018.01.05  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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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 34명만 출전

▲ 김시우(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2018 시즌 첫 대회에서 김시우(23, 세계랭킹 42위)가 선전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GC(파73, 7,452야드)에서 열린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30만달러) 첫날 김시우는 보기 2개, 버디 6개를 잡고 4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6언더파 67타) 마크 레시먼(호주)과는 2타 차다.

지난 2016년 윈덤 챔피언십(8월) 우승과 지난해 메이저급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5월)에서 우승한 김시우는 첫날 상위권에 랭크되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 대회는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 34명만이 출전했다. 김시우는 지난 대회 이후 2연 연속 출전했다.

미국의 더스틴 존슨(세계랭킹 1위)과 리키 파울러(세계랭킹 7위)가 김시우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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