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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혜리처럼 ‘당당’... 사람 없는 가게되나

기사승인 2018.01.07  13: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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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김한솔기자] 최저임금 인상, 사람 없는 가게 되나... 혜리처럼 ‘당당하게’

2018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책정됐다.

올해 최저임금은 작년(6470원)보다 16.4% 상승해 알바생들은 오히려 ‘걱정’을 하고 있다는 반응도 나오는 중이다.

▲ 최저임금 인상

무인점포 등의 문제부터 시작해, 일자리를 줄이는 업주들의 움직임도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방송가에도 파고든 ‘아르바이트’ 관련 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한 아르바이트 업체에서는 꾸준히 스타들을 기용해 광고를 하고 있다. 또 최근 ‘김생민의 영수증’ 에서는 아르바이트만 3개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30대 여성의 사례가 방송됐다.

갑자기 높아진 최저임금 덕에 고용업계가 차갑게 얼어붙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최저임금인상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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