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폭락 , 비상구 찾나
가상화폐 폭락이 시작됐다. 본격화된 가상화폐 폭락인지 중간인지는 알지 못한다. 말을 갈아타기에는 너무나 늦었다. 가상화폐 폭락이라고도 하지만 이정도라면 투매라고 봐도 무리한 말이 아니다. 당국의 촘촘한 전술이 먹힌 것 같다.
▲ TV조선 캡처 |
최근 방영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가상화폐 폭락이 소재가 됐다. 드라마의 소재가 될 정도로 가상화폐가 화제가 된 것이다 . 드라마에서 박해미가 주식으로 번돈을 가상화폐에 투자하느냐 마느냐를 고민하는 장면이 나온다.
엄현경은 가상화폐를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아는 척을 하다가 망신을 당한다. 엄현경은 스스로를 친구들이 자신을 무식으로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라고 했다고 발언을 한다.
드라마에서 박해미는 가상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접근을 한다.
가상화폐 폭락은 엄청나게 센 펀치를 명중시키고 나서 잔펀치로 괴롭힌 다음 정신이 없을 때 다시 가격하는 인파이터와 아웃복싱이 결합된 전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가상화폐 폭락은 반대급부를 제공하는 것 같다. 통화의 흐름을 왜곡시켰다고 본 견해가 어느정도 맞아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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