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이하늬, 춘앵무
이하늬가 주목받고 있다.
25일 열린 '평창올림픽' 폐회식에서 환상적인 자태를 뽐낸 이하늬가 연기자를 넘어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인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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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캡처 이하늬 |
이하늬는 사실 세계무대에 익숙한 인물이다. 지난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해 4위를 한 것이다.
당시 이하늬는 표범무늬의 비키니와 관능적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이뿐 아니라 세계 팬들에게 '포토제닉'이라는 찬사도 받았다.
이후 이하늬는 드라마와 무대에서 다양한 재주를 선보였다. 가야금과 판소리, 한국무용 등으로 섹시한 외모와 다르게 반전 매력이었다.
이하늬는 폐회식에서 고운 자태로 춘앵무를 췄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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