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3일 6개국(미국, 중국,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선발된 12명의 선수가 펼치는 글로벌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데렐라 콘셉트를 바탕으로 드레스를 입은 12명의 후보 선수들이 등장, 큰 문을 열고 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1편은 선수들의 입국과 오리엔테이션, 협회 사무국 견학내용이며 2편은 드라이버, 아이언 비거리, 트러블샷, 벙커샷, 익스트림 골프 등 선수들의 본격적인 경쟁을 다뤘다.
총 10편의 신데렐라 스토리는 동남아 7개국(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8개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는 최종 2명만이 2018시즌 KLPGA투어 10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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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ㆍ동영상 제공=K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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