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1일 베트남 호찌민 트윈도브스GC(파72, 6,457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라운드 장하나(26)가 연장 3차 접전 끝에 워터 해저드에 빠져 위기에 처한 하민송(22)을 환상적인 이글로 제압하고 지난 2017년 5월 국내 복귀 이후 첫 승을 기록했다. 국내 통산 9승을 달성했다.
KLPGA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최종 순위
KLPGA 투어➧2017 KLPGA 투어 일정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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