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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아이린, '독서' 근황에 … 페미니즘 뜻 인가

기사승인 2018.03.20  01: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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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김한솔]82년생 김지영 아이린, '독서' 리스트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때 아닌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아이린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된 XtvN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1000만 뷰 돌파 기념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때 아이린은 현장 질의응답에서 도서 '82년생 김지영'을 언급했다. 

▲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캡처

아이린은 '최근 어떤 책을 읽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82년생 그거 읽었고,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도 읽었다"고 답했다. 이어 "또 제목이 잘 생각이 안 나는데 주황색 표지인데 제목이 기억이 잘 안 난다. 휴가 가서 책을 많이 읽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린에 대해 "그가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했다"고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아이린에 대한 페미니스트 논란에 "책 한 권 읽었다고 페미니스트랑 무슨 상관이냐" "상식을 벗어난 비판"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또 다른 팬은 책한권으로 단정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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