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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경, 비난 핵심 무엇인가 '지난날에도' 윤상 거론

기사승인 2018.03.20  12: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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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김한솔]방자경, 비난의 이유는

방자경 나라사랑 바른학부모 실천모임의 대표의 발언이 논란이다.

그는 최근 작곡가 윤상을 언급하면서 '종북 발언'을 연상시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일부 작곡가의 이름과 곡명을 혼동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다시 글을 올리고 정정했다.

▲ 방자경

이러한 가운데 과거에도 일정 연예인을 폄하하는 듯 한 글을 올려 논란이된 이들이 있다.

뮤지컬 배우 이산은 지난 2014년 자신의 SNS에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 씨에게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라고 말해 큰 논란이 됐다.

그는 이밖에도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좌파들이 수도 서울을 아예 점령했구나 XX“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와 함께 영화 ‘해무’에 출연한 배우 정대용 역시 세월호 관련 비난글로 논란이 되었고, 영화 보이콧까지 일자 사과글을 올리며 해명했다.

현재 방자경을 두고 엄마부대의 주옥순 대표 등의 활동과 비교하기도 한다. 

엄마부대에 맞서 나온 효녀연합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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