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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무수했던 시련, '10년 뒤 윤미래' 기대주 각광

기사승인 2018.03.21  2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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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김한솔]육지담, '무수한 시련'

래퍼 육지담이 주목받는 중이다.

그는 워너원과 관련한 사안으로 주목받는 중이지만, 사실 데뷔 초에는 '힙합 천재' 혹은 '제 2의 윤미래'라는 평까지 들어온 래퍼였다.

▲ 육지감 엠넷 캡처

과거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 제시는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보라. 아마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그러나 육지담은 '쇼미더머니3' 출연 당시에는 루머가 인터넷을 타고 나돌아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그러나 육지담은 방송 출연때마다 새로운 랩을 선보이면서, 가장 주목받는 10대 래퍼라고 불린 바 있다.

육지담은 디스배틀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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