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홀 연속 버디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
[골프타임즈=미주특파원 문민석 기자]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에비에라GC(파72, 6,609야드)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첫날 박희영은 후반 마지막 3개홀(7번~9번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캐롤린 헤드월(스웨덴)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희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첫날 경기를 마치고 박희영은 인터뷰를 가졌다. “비가 와 거리는 많이 나가지 않았지만 그린이 부드러워져 오르막 퍼팅을 노리기 위해 핀 공략이 제대로 효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동영상=문민석 기자
에비에라GC/미주특파원 문민석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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