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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타이거 우즈, 올해 미국팀 부단장 선임...선수 출전 욕심도

기사승인 2018.03.25  08: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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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기량 찾으며 최근 상승세

▲ 타이거 우즈(자료사진=KPGA 민수용 기자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라이더컵 부단장으로 선임되면서 우즈는 지난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부단장으로 미국팀과 함께 한다.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 짐 퓨릭(미국)은 우즈와 함께 스티브 스트리커(미국)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

2017 프레지던츠컵에서 부단장 역할을 맡았던 우즈는 이번 라이더컵에서 부단장 역할과 함께 팀원(선수) 출전 계획을 갖고 있다. 선수로는 지난 2012년에 참가한 적이 있어 이번 라이더컵에 성사되면 6년 만이다.

우즈의 출전 여부는 선발 포인트 10위 내 입성 또는 단장 추천으로 결정된다. 현재 성적으로 우즈의 자력 출전은 쉽지 않다. 라이더컵은 2년 마다 개최되는 미국과 유럽 선수들 간의 골프대항전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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