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6월 3일~4일 경기 여주 360도 개최

기사승인 2018.04.03  21:52:42

공유
default_news_ad1

- 우승자 에비앙챔피언 출전권과 경비 일체 지급

▲ 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조인식에서 모진 수석고문, 김대환 대표, 최경재 지사장(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약 41억원) 출전권이 걸린 제3회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를 6월 4일~5일 양일간 360도 골프장(경기 여주)에서 개최한다.

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조인식에는 다논 모진 수석고문과 슈페리어 김대환 대표, 에비앙코리아 최경재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 우승자는 9월 13일~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리는 에비앙챔피언십 출전자격, 왕복 항공권과 숙박, 식사 등 체류비 일체를 지원한다.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첫날 예선(30팀, 120명) 성적 상위 24명이 둘째 날 본선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에비앙아시아챌린지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시드권자 및 아마추어 선수와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만 14세 이상 선수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참가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모진 대표는 향후 여성대회를 통해 순수 아마추어들도 에비앙챔피언십 프로암에 참여하는 기회도 확대하며 에비앙 주니어컵 참여를 통해 꿈나무 육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