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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이정은6, 공동 2위 출발...타이틀 방어 자신감

기사승인 2018.04.05  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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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언더파...3개홀 연속 버디 “남은 라운드 리듬 찾아 경기”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지난 시즌 4승을 기록한 디펜팅 챔피언 이정은6(22)이 첫날 공동 2위에 올라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는 보기 1개, 버디 7개를 잡고 6언더파 66타

5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 6,187야드)에서 열린 201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첫날 이정은6은 보기 1개, 버디 7개를 잡고 6언더파 66타 단독 선두 김수지(21)에 1차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했다.

ANA 인스피레이션 대회를 마치고 이틀 전에 국내로 돌아온 이정은6은 3개홀(11번~13번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대회 2연패를 향해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였다.

대회를 마치고 이정은6와 인터뷰를 가졌다.

오늘 경기 소감?
내리는 비는 경기에 영향이 없었고 바람이 생각보다 덜 불어서 좋았다. 예선통과 목표로 편하게 하려고 했는데 퍼트가 잘돼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 샷감은 좋지 않았지만 그나마 잘 풀렸다. 남은 라운드는 리듬을 찾아서 경기하겠다.

어제 예선통과가 목표라 했다. 목표 수정이 필요하겠다?
골프는 긴장을 늦추면 안 돼 2라운드 끝나기 전에는 그 목표로 플레이 할 것이다. 예선 통과 후에는 등수가 어떤지 보고 목표를 수정해서 플레이 하겠다.

시차적응 문제없나?
어제도 잘 잤고 아직 힘든 점이 없다. 3, 4라운드는 조금 힘들어질 것 같다. 오늘은 연습보다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드라이버 잘 됐나?
오늘 드라이버가 제일 안 맞았다. 생각보다 덜나갔다.

샷감이 좋지 않다 했다. 어떻게 안 좋았나?
좌우로 왔다 갔다 한 것은 아니고 원하는 스팟에 맞지 않았다. 드라이버 거리가 안 나더라도 코스가 긴 코스는 아니라서 거리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마지막 홀 버디로 마무리했다.
세컨샷 라이가 안 좋아 걱정했는데 서드샷에서 어프로치 잘해 마무리가 좋았다.

지난주 미국 대회와 코스가 많이 다를텐데...
ANA 인스피레이션은 그린이 딱딱하고 잘 안받아줬는데 이곳 제주는 코스가 촉촉해서 아이언 거리감이 좀 달랐다.

올 시즌 목표는?
지난해와 다르게 주위 분들의 시선도 다르고 대회전에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다. 스스로 부담감을 주지 않고, 작년 플레이를 잊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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