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투어 7년차 김현수 공동 2위 ‘퍼트감 좋았다’

기사승인 2018.04.05  22:44:52

공유
default_news_ad1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5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 6,187야드)에서 열린 201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첫날 투어 7년차 김현수(26)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고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김현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오늘 경기 어땠나?
오늘 어려운 파퍼트가 많이 없었다. 실수가 나오면 어프로치로 만회했다. 퍼트도 나쁘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홀에서 잘됐다.

바람 영향은?
바람이 돌아서 어려웠다. 그래도 원래 바람이 많이 부는 코스라서 각오를 하고 왔기 때문에 생각보다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동계훈련은?
2주 동안 말레이시아에 갔다. 몸의 밸런스를 잡는 위주로 했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남은 3일 경기전략?
차분하게 경기하겠다. 핀 위치에 따라 원하는 곳에 볼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코스 매니지먼트에 신경 쓰겠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