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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대회, 향후 10년간 에이원CC에서 열린다

기사승인 2018.04.12  1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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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8일 개최, 디펜딩 챔피언 황중곤 대회 2연패 관심

▲ 지난해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황중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PGA 민수용 기자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향후 10년간 에이원CC(경남 양산, 27홀)에서 열린다.

KPGA(한국프로골프)는 에이원CC와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대회 개최에 합의하면서 대회명을 계약기간 동안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로 불린다.

KPGA 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 국내 최초 프로골프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올해로 61회를 맞는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은 명실상부 최고 권위의 대회다.

2016년~2017년 이 대회를 개최했던 에이원CC는 12년 연속 개최하게 됐다. 지난 2016년 대회 때는 최종라운드 많은 비에도 코스 내 완벽한 배수시설로 경기 운영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1999년 6월 개장했으며 대회 기간 동안 서-남코스는 대회용, 동코스는 갤러리 편의 공간으로 제공한다.

대회는 6월 28일~7월 1일(일)까지 나흘 동안 선수들의 화려한 경기와 함께 콘서트, 글램핑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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