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권기창 안동시장경선 후보, “민심과 당심 모두 잡겠다” 포부 밝혀

기사승인 2018.04.25  11:28:29

공유
default_news_ad1

[골프타임즈]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 경선이 25일~26일 이틀간 일반시민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권기창 예비후보측은 변화를 바라는 민심과 당심은 크게 괴리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권 예비후보의 이러한 자신감은 정치신인이 경선까지 올라간 것은 안동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민심에 반영된 결과로 지역정치권에서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심과 함께 책임당원들도 결국 자유한국당을 승리로 이끌 사람을 찾을 것이며 본선 경쟁력을 염두해 둔 당원들이 자신을 전략적으로 선택을 할 것이라는 견해다.

권기창 예비후보는 “민심과 당심 모두 잡았다. 유일한 본선 필승카드인 제가 압도적 승리로 안동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선기조는 현장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자는 것이다. 그동안 지역현장을 찾아 시민과 당원을 만났다. 정치의 오랜 격언인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역시나 옳았다”며 경선과정을 자평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