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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김한별,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출전

기사승인 2018.04.27  16: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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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웨어 마헤스 후원 받아...한국아마 최고 대회 ‘64회 허정구배’ 우승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아마추어 김한별(22, 마헤스)이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김한별은 지난해 제64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경력의 소유자다. 김대섭ㆍ김경태ㆍ노승열ㆍ김비오 등 국내 최고의 골프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배출된 스타들이다.

당시 한국아마추어대회가 열린 코스가 이번 매경오픈 대회장인 남서울컨트리클럽이다. 이미 경험한 코스에서 우승 경험도 있어 김한별에게는 도전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할아버지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는 뜻에서 ‘한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김한별은 3형제 중 막내다.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골프를 접한 이후 국가대표 상비군에서 활동하며 숱한 아마추어대회에 참가해 이름을 빛냈다.

매경오픈 출전을 앞둔 김한별은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하는 대회이지만 이 코스에서 지난해 허정구배 우승이라는 경험을 되살려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쳐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83cm, 74kg의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에서 뿜어져 나오는 드라이브샷은 290야드를 넘나들 정도의 비거리를 자랑한다.

한편, 김한별(22)의 후원을 하고 있는 마헤스코리아(대표 김민규)는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선수을 발굴하여 골프웨어 마헤스에서 미래(future)의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헤스는 오랜 전통과 첨단 소재과학이 탄생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골프웨어로 강한 리더십의 상징인 숫사자의 머리를 한 고대 이집트 신화 속 수호신의 이름에서 탄생했다.

대회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CC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마헤스코리아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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