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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안드로메다 거리감'이 … 키포인트가 , 썰전선 깍뚜기론도

기사승인 2018.04.28  12: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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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 '안드로메다 여전'… 키포인트는 무엇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된 판문점 선언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비난하고 나섰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SNS를 통해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가 수정했다. 그는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대해선 한마디 언급도 없이 막연히 한반도의 비핵화만을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북한에 대해서만 아낌없이 준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으로 북한 정권은 큰 선물을 받아 싱글벙글하지만, 세계는 북한 핵문제로 시름시름 앓게 된 형국이다"라고 강조했다. 정부와 입장차가 안드로메다 거리만큼이나 멀다. 

▲ JTBC 썰전에서 나경원 의원은 '위시풀 싱킹'이 실현될수도 있다고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판문점 선언이 발표된 직후 SNS에서 "남북 위장 평화쇼에 불과했다"고 평가했다.

홍준표 대표는 "북의 통일전선 전략인 '우리 민족끼리'라는 주장에 동조하면서 북핵 폐기는 한마디도 꺼내지 못하고 김정은이 불러준 대로 받아 적은 것이 남북정상회담 발표문"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JTBC  썰전에서 나경원 의원은 '위시풀 싱킹'이 실현될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기식 깍뚜기가 먼저왔는데 댓글 곰탕 드루킹이 왔다고 밝혔다. 유시민 작가는 깍뚜기 한 접시가 한정식으로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시민 작가는 깍뚜기는 사라지고 곰탕은 누룽지라고 언급했다.

나경원 의원은 음식 레시피를  통해 정국을 풍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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