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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 그린 위의 행복 동행 ‘재능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기사승인 2018.05.11  08: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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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20일, 15일 행복라운드 개최...스카이72골프장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리는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은 그린 위의 행복 동행이라는 컨셉과 세대를 잇는 또 하나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대회 이틀 전인 15일 최경주, 박남신, 강욱순, 박세리, 박지은, 한희원, 김영, 이미나, 김주연 등이 함께 하는 재능나눔 행복라운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골프유망주들에게 골프 뿐 아니라 선수 시절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3라운드(19일)에는 골프 유망주 10명에게 파3홀에서 프로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프로선수를 꿈꾸는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Beat the Pro‘를 진행한다.

골프 관람문화의 혁신을 보여준 도슨트 프로그램은 대회 참가 선수들의 프로필, 플레이 스타일, SK텔레콤오픈과의 인연 등 대회 흥미를 높이고 10번 티에 볼 궤적 추적 시스템을 설치 선수들의 샷 분석 화면을 제공하며 5G 골프대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인천시와 함께하는 캡 아트 사생대회에서 어린이가 직접 모자에 작품을 그려 대상 수상자는 시상식에서 자신의 작품이 그려진 모자를 대회 우승자에게 전달한다. 대회 2라운드(18일)에는 아시안게임 골프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레드 프라이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드포인트를 착용하고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와 선수, 관계자 인원만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후원한다.

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5천만원이 걸린 대회는 최경주(48)를 포함해 150명이 출전한다.

사진제공=SK텔레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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