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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지난해 준우승 전인지 설욕 다짐

기사승인 2018.05.17  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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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미국 킹스밀리조트 개최...디펜딩 챔피언 렉시 톰슨 2연패 도전

▲ 전인지(자료사진=KL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7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파71, 6,430야드)에서 시즌 12번째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약 13억8천만원)이 열린다.

세계랭킹 톱10 중 6명의 선수가 출전해 샷 대결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렉시 톰슨(미국, 세계랭킹 3위), 유소연(28, 5위), 2016년 우승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6위), 김인경(30, 7위), 세계랭킹 8위 제시카 코다(미국, 8위), 그리고 세계랭킹 10위 크리스티 커(미국, 10위, 2005년, 2009년, 2013년 우승) 등이 출전한다.

이밖에 2015년 우승 이민지(호주), 2014년 우승 리젯 살라스(미국), 2006년 우승 캐리 웹(호주) 등이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렉시 톰슨은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톰슨은 지난 이대회 나흘 동안 60대(65-65-69-65)타수와 역대 최저타수(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지난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전인지(24)는 설욕을 다짐하고 있고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한 지은희(32)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김효주(23), 허미정(29), 이미향(25), 최운정(28), 강혜지(28) 등이 출전해 시즌 첫 승과 한국선수 5승에 도전한다.

JTBC골프는 첫날 23시 30분~1시 45분, 둘째 날 23시 15분~1시 45분, 셋째 날과 최종라운드 5시 45분~8시 5분 생중계한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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