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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매물인증제로 건전한 부동산시장 구축, 신축빌라 B2B 서비스 ‘하우스존’ 각광

기사승인 2018.05.20  08: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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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과거 아파트나 빌라 등 부동산 매물은 부동산정보 사이트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다.

진보된 기술과 모바일 앱 시장의 성장으로 인터넷,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포털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부동산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매물 또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직방, 다방, KB부동산 리브온’이 대표적 예로 부동산 리뷰 서비스, 자체 데이터 분석시스템 등 업체마다 시스템 강점을 홍보하고 있지만 서비스가 성행하는 만큼 이에 따른 피해사례도 늘고 있어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실존하지 않는 허위매물과 사기피해가 대표적이다. 허위매물 경우 2016년 한국소비자원이 현 부동산앱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매물 중 절반이 허위매물로 나타나기도 했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에 따르면 올 1분기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약 2만6375건으로 동기간 대비 약 3.5배(7557건)나 증가했다. 시세보다 가격을 낮게 올려 수요자를 유인하는 이른바 ‘미끼 매물’이 꾸준히 성행하고 있다. 중개업소 간 경쟁 심화 또한 허위매물 증가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실시간 부동산 B2B 서비스로 각광받는 하우스 존은 신축빌라에 특화된 기존 부동산 정보 집나와와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석프로그램 빅그램을 개발한 (주)씨에이씨컴퍼니(CAC company)에서 새롭게 론칭해 선보였다..

기존의 ‘직방, 다방, 리브온, 자사의 집나와, 오투오빌과 차별화되어 일반 소비자가 아닌 분양종사자, 공인중개사, 부동산 컨설턴트 등 부동산 종사자 등을 타깃으로 보다 전문적인 신축빌라 시세와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집나와에서 운영 중인 실매물인증제를 하우스 존에 접목시켜 매물정보의 경쟁력을 갖췄고 단순 매물만 노출하는 O2O 플랫폼이 아닌 빅데이터와 ICT를 기반으로 빅그램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을 앞세워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매물 정보를 안내한다.

실매물인증제로 믿음과 신뢰를 구축한 하우스 존은 서울, 경기, 인천을 비롯한 전 지역 신축빌라 분양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 현장 상황 분석, GPS를 기반으로 한 상담 진행, PUSH 알림, 전 지역 상담사와 현장 공유 등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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