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보면 딸이라고해도 믿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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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일 스카이72GC(인천 영종도) 하늘코스(파72, 7,085야드)에서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22회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 생애 첫 승을 달성한 권성열이 ‘캡 아트(cap-art) 사생대회 수상작의 어린이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참가 어린이들이 모자에 그림을 그려 자신들의 숨은 실력을 뽐내는 캡 아트 사생대회에서 대상 수상작은 수상 학생이 대회 시상식에서 자신의 그림이 그려진 모자를 우승자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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