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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 한국팀 선발전, 6월 5일 360도 골프장 열려

기사승인 2018.05.24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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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2명씩 선발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 출전권 부여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 한국팀 대표선발전이 6월 5일 360도골프장(경기 여주)에서 열린다.

만 14세 이하(201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선수들이 출전하며 남녀 각각 2명(총 4명)에게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 출전권과 항공, 숙박 등 일체 비용을 지원한다.

2007년 창설된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은 9월 13일부터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골프장에서 열리는 LGP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약 41억원) 대회 종료 후 18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16일은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관전, 17일은 공식 연습일이다.

특히 이 대회는 유럽골프협회가 공식 인증한 권위 있는 대회로 유소년 골프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조던 스피스(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 세계적 스타들을 배출했다. 지난 2015년 국가대표 유해란(17, 광주숭일고2)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조직위와 주니어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대회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제3회 SGF67 에비앙 아시아 챌린지 예선(6월 4일)과 본선(6월 5일)이 360도골프장(경기 여주)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프로와 아마추어 여자선수들이 출전해 단 한 장의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우승자를 가린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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