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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 강남구청장 후보, 강남구민 자부심...위례·과천선 조기착공 추진

기사승인 2018.06.01  23: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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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곡동 리엔파크 사거리에서 유세하고 있는 장영철 후보(오른쪽)와 김성태 강남을 당협위원장(사진제공=장영철 후보 캠프)

[골프타임즈] 1일 공식선거운동 2일차를 맞아 자유한국당 장영철 강남구청장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수서동과 세곡동 등 강남을구 지역을 찾아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강남을구 당협위원장인 김성태 의원과 손을 맞잡은 장 후보는 “교통인프라와 주민편의시설 부족 등 지역의 어려운 실정을 잘 알고 있다. 주민들이 강남구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구청장이 되면 ‘위례·과천선 조기 착공과 수서차량기지 부지 복합개발 등 관련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는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측도 함께 했다.

김성태 강남을구 당협위원장은 “33년 경제·행정전문가 장영철 후보와 정치행정의 달인 김문수 후보, 지역책임자인 김성태가 힘을 합쳐 반드시 주민 여러분들의 염원을 이뤄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장영철 후보는 수서·세곡·일원동 등 강남을 지역과 관련해 ‘새롭게 도약하는 초일류 강남, 시원하게 뚫린 사통팔달 강남, 맞춤형 복지로 행복 강남, 획기적인 보육·교육 환경개선 명문 강남’ 등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관련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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