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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4일 360도CC 열려

기사승인 2018.06.02  08: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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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자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과 경비일체 지원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약 41억5000만원) 출전권이 걸린 제3회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골프대회가 4일과 5일 360도CC(경기 여주)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프로와 아마추어(만 14세 이상)가 출전, 단 한 장의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우승 경쟁을 펼친다.

첫날 예선전을 통해 상위 20명 선발하고 결선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는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과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디펜딩 챔피언 김도연(28)과 국가대표 유해란(17, 광주숭일고2), 올해 KLPGA 드림투어 4차전 우승 김아로미(20) 등이 출전 경쟁한다. 지난 대회 우승 김도연은 에비앙챔피언십 출전 공동 48위를 기록했다.

2015년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에 출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한 유해란은 올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에는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 출전권이 걸린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 한국팀 대표선발전이 열린다. 만14세 이하(2014년 1월 1일 이후 출생) 선수들이 참가하며 남녀 각각 2명(총 4명)에게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 출전권과 체류비용을 지원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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