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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에 논란 여전…"사과받으면 서울 미련 없이 떠나겠다"

기사승인 2018.06.19  20: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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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뉴스 캡처)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김부선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입장을 전했다.

그녀는 19일 자신의 SNS에 계속되는 인신공격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자신을 정치에 이용하는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앞서 그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향한 '여배우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지목, 해당 논란에 대해 폭로를 거듭하며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10일 KBS 9시 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해당 스캔들에 입을 연 그녀는 "얼굴도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이 자다가 경기도지사 토론회에서 내 얘기가 나왔을 때 너무 화가 났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이 사람(이 당선인)하고 헤어졌을 때 굉장히 격하게 싸웠다"라며 "정치하면 세상에 다 알리겠다고 말하고 헤어졌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쯤 되면 나도 바라는 거 없다. 나에게 사과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그럼 나도 미련 없이 서울을 떠나겠다"라며 "더 이상 숨길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이게 거짓이면 천벌받을 거고 당장 구속돼도 어쩔 수 없다"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해당 논란에 이 당선인이 뚜렷한 입장 표명을 전하지 않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거듭된 진실 공방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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