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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여드름 피부의 세안법, 약산성 클렌징폼이 답이다

기사승인 2018.06.20  10: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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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사춘기 청소년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여드름이 최근 성인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성인 여드름의 예방과 관리의 첫걸음은 클렌징이라 할 수 있다. 클렌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여드름 피부의 소유자라면 클렌징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얼굴에 남아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 등이 피지 배출을 막아 여드름과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드름을 개선하기 위해선 꼼꼼한 이중 세안이 필요하다. 이중 세안 방법은 클렌징티슈, 클렌징오일, 클렌징워터 등으로 얼굴의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닦아낸 후 폼클렌저를 활용해 얼굴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제거하면 된다.

본격적인 클렌징에 앞서 손을 깨끗이 씻는다. 세안 전 손을 깨끗하게 씻어 손에 있는 오염균을 제거하면 트러블 발생을 확연하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의 온도도 중요하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피부에 무리가 될 수 있어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피부 타입에 따라 클렌징 제품도 적절하게 선택해야 한다. 특히 민감한 여드름 피부 클렌징에는 약산성 클렌저를 추천할만하다. 약산성 클렌징은 사람 피부에 적절한 PH지수인 4.5~6.5 사이에 맞춰 만들어져 자극적이지 않고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효과적이며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유분과 자극이 적은 순한 폼클렌징도 추천 대상이다. 천연성분을 활용한 순한 폼클렌징의 경우 트러블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순한 클렌징을 원한다면 TS 여드름&클렌징 3-SET가 있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 TS 훼이스 타올, TS솝 등으로 구성된 저자극 클렌징 제품들이지만 꼼꼼한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솝은 과한 유분기와 피지 제거에 도움 주며 아크네 클렌징 폼은 티트리오일, 죽염 등이 함유되어 피지관리와 피부를 맑게 가꿔주고 알로에 성분이 피부에 보습감과 영양감을 제공한다. 훼이스 타올은 피부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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