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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전원주택 로망, 가격ㆍ접근성ㆍ편리성 갖춘 ‘예솔전원마을’ 주목

기사승인 2018.06.20  1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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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과거 전원주택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이들이 누릴 수 있는 로망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개념이 바뀌어 가고 있다.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부부와 사회활동을 하는 중장년층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련할 수 있는 소형 전원주택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교통망이 확대되고 교외지역에서 서울로의 접근이 편리해짐에 따라 많은 이들이 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로의 이주를 희망하고 있다. 수도권의 높은 전셋갑이면 텃밭이 있는 ‘전원 속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마다할 이유가 없다.

가격만큼 접근성과 편리성도 중요하다.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야 출퇴근이 용이하며 자녀들 교육문제에도 걱정이 없다. 주변에 대형마트, 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충족돼야 한다.

가격, 접근성, 편리성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곳에 삭막한 도심을 벗어나 예쁜 전원주택의 로망을 갖고 있는 많은 이들이 과감하게 전원생활을 선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삶의 질을 중요한 척도(尺度)로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증가하면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부동한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중 가평군 상면 축령산 기슭에 위치한 ‘예솔전원마을’이 인기다. 서울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내 도착할 수 있고 경춘선을 이용한 청평역과 가깝다.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쉽게 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을 갖춘 경기도 전원주택 타운하우스라고 말할 수 있다.

가평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축령백림에 위치해 있어 잣나무로 가득한 축령산 자연휴양림을 즐길 수 있다. 전세대 남향배치로 일조량과 통풍까지 확보되고 주변 편의시설로 은행,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이 7분여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전원생활에서 도시생활다운 편리성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소형 전원주택에 있어 적은 평수의 이동식주택과 대지 120평, 주택 20평 규모는 1억원 초반과 중후반 대에서 소유할 수 있다”고 전했다.

1차 단지는 분양을 마쳤고 1만3천여평의 2차 단지를 분양하고 있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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