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23일 개최

기사승인 2018.06.20  16:19:15

공유
default_news_ad1

- 아칸소 피너클골프장, 유소연 타이틀 방어전...톱 랭커 샷 대결

▲ 유소연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2일(현지시간)부터 사흘 동안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CC(파71, 6,331야드)에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개최된다.

2007년 첫 대회 개최 이후 한국은 5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2008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3년 박인비, 2015년 최나연, 지난해 유소연이 주인공이다. 2016년에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경험했다.

디펜딩 챔피언 유소연은 당시 역대 최저타(18언더파)로 우승하며 생애 첫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타이틀 방어와 함께 지난주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아칸소주에서 대학을 나온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이 대회 2007년 아마추어로 출전해 정상을 밟았고 2014년에 우승하며 2승을 기록했고 대만의 청야지 2회 연속(2010년~2011년) 우승했다. 루이스와 청야니는 이 대회 3회 우승에 도전한다.

6월 28일~7월 1일(현지시간)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일주일 앞두고 샷 점검 기회로 톱랭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올 시즌 2승(킹스밀 챔피언십, US여자오픈)을 달성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세계랭킹 2위)을 비롯해 렉시 톰슨(미국, 세계랭킹 3위), 중국의 펑산산(중국, 세계랭킹 4위) 등이 대회 출사표를 던졌고 세계랭킹 1위 골프 여제 박인비도 출전해 샷 대결을 펼친다.

JTBC골프는 첫날 아침 7시 30분~9시 45분, 둘째 날, 최종라운드 새벽 3시 45분~아침 6시 15분 중계한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