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번홀 행운...6언더파 134타 공동 14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9일 에이원CC(경남 양산) 남, 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열린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둘째 날 이근호(35)가 17번홀(파3, 214야드)에서 생애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근호는 홀인원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5,500만원 상당)과 H+양지병원 건강검진권(100만원 상당)을 받았다.
한편, 올 시즌 엄재웅(28,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이태훈(28, 매경오픈 4R), 김승혁(32, 한국오픈 1R)에 이어 4번째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이근호는 보기 1개, 홀인원, 버디 5개를 잡고 6언더파 64타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70-64)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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