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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 존 허 공동 7위 ‘숏게임 연습덕 효험’

기사승인 2018.06.30  1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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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우즈 공동 11위, 강성훈 공동 20위...김민휘ㆍ김시우 컷 탈락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 TPC 포토맥(파70, 7,107야드)에서 열린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총상금 710만달러) 둘째 날 존 허(28, 재미교포, 허찬수)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고 6언더파 64타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70-64)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존 허는 “어제도 샷은 괜찮았지만 파를 지키지 못했는데 오늘은 파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플레이를 했고 보기 없이 마무리해 좋았다. 무엇보다 숏게임의 집중적인 연습 덕을 본 것 같다“고 했다.

지난주 내린 비로 그린이 부드러워졌고 날씨의 덕을 봤다며 남은 라운드도 최선다해 좋은 결과를 맺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거 우즈 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는 보기 2개, 버디 7개를 잡고 5언더파 65타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70-65)로 전날 공동 48위에서 공동 11위로 뛰어올랐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은 강성훈(31)은 4언더파 136타(72-64)로 공동 20위, 안병훈(27)은 공동 45위(1언더파 139타)에 머물렀다.

김민휘(26, 2오버파 142타)와 김시우(23, 3오버파 143타)는 컷 탈락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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