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페이스북)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추신수가 연속출루 행진을 못 이어갔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열린 2018 메이저리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연속출루를 못했다.
하지만 텍사스 역사상 최장기록을 세운 그는 지난 11년 전 연속출루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올해는 레그킥 타격 동작으로 바꿔 연속 안타에도 수차례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지난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은 변화가 필요했다. 투수 공을 보기에 타이밍이 많이 흐트러졌지만, 바꾼 타격자세로 더 길게 선수 생활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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