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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볕더위로 하루에만 11명 사망…"북태평양 고기압과 중국 열적 고기압이 합쳐져"

기사승인 2018.07.22  15: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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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일본 기상청 공식 홈페이지)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일보도 폭염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22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의 열적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 각 지역이 섭씨 38도로 상승해 이에 어린이, 심장이 약한 학생, 노인들은 야외활동을 중단하길 바란다.

교도통신은 이날 폭염에 대해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한반도 전체가 찜통더위를 이루고 있다"며 "하루에만 온열 질환자가 11명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과 중국 열적 고기압이 합쳐져 습한 공기로 인한 불쾌지수가 최고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의 653곳의 도시 중에 35도 이상을 나타내고 있는 지역은 179개로, 그중 기후현 군 죠시 지역이 최고 기온 39.8도를 가리키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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