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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신데렐라 주인공 지에 퐁 ‘사탕 선물’ 따뜻한 마음 전해

기사승인 2018.07.23  0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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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에 퐁
▲ 지에 퐁이 간식으로 준비한 대만 사탕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제네비브 아이린 링(23, 말레이시아)이 말레이시아에서 공수해온 명절 전통 먹거리 ‘DODOL’에 이어 이번에는 신데렐라 주인공 지에 퐁(25, 대만)이 고국에서 사탕을 가져와 선수들에게 선물했다.

한국 선수들에게 조금은 다른 문화를 알려주고 싶다는 퐁은 자신이 어릴 적 즐겨 먹던 사탕을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경기 시작 전 스코어카드 배부처에서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나눠줬다.

이번 대회 1오버파 145타로 본선 진출에 실패한 퐁은 “KLPGA 투어 경쟁이 치열하다. 한 라운드 9언더파, 10언더파 기록을 보며 놀라기도 했다. 매 대회 이 같은 기록들을 보면서 불가능은 없다 생각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투어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물의 주인공 지에 퐁은 올 시즌 KLPGA 투어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파라다이스 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를 통해 제네비브 아이린 링(23, 말레이시아)과 함께 최종 2인에 선발됐다.

▲ 지에 퐁(왼쪽), 제네비브 아이린 링(23, 말레이시아)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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