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N)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연일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마침내 수그러들었다.
18일 기상청은 "상층의 한기가 한반도에 유입된 덕에 최근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 낮 최고 기온이 평균 30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습도가 낮아지고 불쾌지수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선선한 날씨는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시원한 날씨는 이번 주말까지만 이어져 다음 주부터 다시 뜨거운 열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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