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경기북부 주택시장 열기 후끈…’김포 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눈길

기사승인 2018.08.21  06:45:26

공유
default_news_ad1

[골프타임즈] 오는 9월 평양에서 개최되는 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경기 서북부 지역의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의 마지막 민영아파트인 ‘김포 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가 주목받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Ac-06, Ac-07 블록에 위치하며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 전세대 전용면적 84m² 중소형 대단지로 지하2층~지상29층, 12개동 1,02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그동안 북한리스크로 저평가되어왔던 경기북부지역은 이번 남북해빙무드에 따른 반전된 분위기에 다양한 호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와 같은 분위기가 지속되면 경기북부 지자체들은 사회간접자본(SOC)을 중심으로 접경지역에 도로, 건설 등 개발사업들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주거가치 또한 치솟을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는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와 문화복합도시 한강시네폴리스 등 대형 개발호재들이 연이어 예고됨에 따라 지속적인 아파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김포 아파트 시세는 3.3㎡당 957만원으로 지난해 동기간(894만원)보다 약 60만원이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남북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경기북부지역의 발전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독보적인 입지와 호재를 갖춘 김포한강신도시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으며 주택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때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며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가 외면받던 상황에서 남북관계의 훈풍으로 주택시장 분위기가 반전되자 캐슬앤파밀리에 2차, 김포한강 금호어울림, 김포 한강 삼정그린코아 등 기존에 분양중이던 김포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4Bay 남향형 단지 배치가 이뤄진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넓은 개방감과 채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대지면적 40% 이상이 중앙광장, 잔디마당,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조경시설로 설계되어 쾌적한 단지환경을 즐기는 고품격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과 인근에 은여울공원, 수목원, 메타세콰이어숲 등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교통편으로는 김포한강로 이용 시 마곡 업무단지로 30여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며, 서울 주요 업무도심을 잇는 M버스 정류장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김포한강로, 자유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통한 진입이 용이하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